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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쓸범잡에서 익산에 있었던 범죄 이야기를 시작한다. 익산, 옛날엔 이리 라고 했다. 때는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가 있었다. 나에겐 처음 듣는 내용이었다. 1977년 11월 9일 다이나마이트 22톤, 초산암모니아 5톤, 뇌관 1톤 총 30톤의 폭발물을 싣고 인천에서 출발 이리역에 머물던 중 폭발 사고 일어난 것이다. 깊은 구덩이가 생길 만큼의 엄청난 폭발이었다. 700미터나 떨어진 민가에 10톤짜리 기관차 본체가 날아갈 정도라고... 피해가 어마 무시 했다. 59명 사망, 185명 중상, 7,880여채 민가 파손이 발생했다. 당시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었고, 위험물 수송 수칙 또한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수칙1 뇌관과 폭약 동시에 운반 금지 수칙2 화약류 ..
이제는 생존이다.. 인류 생존의 길을 바다에서... 오늘의 이야기는 해양, 바다의 대한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바다... 애매랄빛 바다를 보면, 지구의 아름다운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차이나는 클라스의 이번 강의를 해주신 서울대 교수님~ 해양과학이란, 지구환경과학에 속에 바다를 담당하신다. 전체 바다의 90% 차지하는 것이 심해이다.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고압과 암흑의 공간 여전히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바다이다. 상식1. 면적이 넓다. 지구상의 바다의 면적은 이렇다 상식2. 깊이도 깊다. 바다 속 깊이는? 전 세계 육지로도 메울 수 없는 부피 상식3. 심해에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다. 상식4. 바다의 수많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존재한다. 플랑크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
벌써 4화 까지 나왔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tvN에서 알쓸 시리즈는 정말 너무나 최애하는 작품들인데.. 범죄에 관하여 나와서 아주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진작에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보는데 집중을 하다보니.. 그제 일요일 4화를 하는데, 김상욱 교수가 말씀하시는게 너무나 머릿속을 강하게 전율을 느끼게 해주어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과학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생각을 안 할수가 없잖아요.. - 김상욱 교수 - 가습기 침묵의 봄이라는 책의 주제를 가지고 김상욱 교수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봄인데.. 새가 지저귀지 않는다라는 뜻. 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인간이 살충제라와 같은 화학 약품을 대량으로 뿌리는 바람에 새와 벌과 나비와 같은 이런 것들이 다 죽어서 조..
건강 경제학이란? 건강의 경제적 가치와 건강이 효율적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 즉, 질병퇴치와 경제성장의 관계를 단기적, 장기적 관점에서 규명해 낸 학문인 것이다. 팬데믹 시대 아이들 미래가 위험하다? 팬데믹 시대에서 장기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생애초기가설 이 나온다. 생애초기가설이란? - 임산부,태아기, 영유아기 등 생애초기 환경이 생애에 걸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다. 생애초기 환경이 생애에 걸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 생애에 걸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있고, 2. 생애에 걸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교육 수준, 임금, 노동생산성 예를 들어보자. 1918년 10월 미국에 스페인 독감이 유행을 했었다. 스페인 독감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