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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네
안녕하세요. 셜록이네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일상생활 겪었던, 느꼈던 일들을 소소하게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자주 보아요~
- 일상 리뷰
- ·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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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요일 서부터 21일 토요일 까지... 김장을 했다.. 오마이갓!! 김장이라니~~ 김장을 처음 해 보았다. 어무니께서 김장을 한 것을 힐끗 지켜만 아니...잠시만 본게 다 였던 나에게, 김장은 어색 그 자체 였다. 먼저 배추를 4등분 하였다.. 70포기 정도 되었는데, 4등분 하니 280포기가 되었다. 엄청나다. 그 다음에 소금물에 배추를 절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커다란 통에 배추를 하나씩 하나씩 포개어 쌓고는 중간 중간 마다 소금을 좀더 절이고, 소금물을 붓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루를 절인다. 그 다음날 배추를 헹군다(?) 헹군다 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나, 3번 정도 깨끗한 물에 짠 소금기를 헹군다. 양념을 준비한다...양념은.. 잘 모르겠다. 이건 패쓰~! 준비 된 양념에 헹군 배추를 ..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다.. 하루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데도 시간이 아까우기 커녕.. 조금더 이런 하루하루를 더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 하려고 한다. 작심 3일 될지....모르겠다. 언힌지드 영화를 포스팅 했다. 요즘 시대의 사과를 안 하는 모습들을 풍자해서 만든 영화다. 바쁜이라는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화를 분노를 표출하며 사는 우리들에게... 사과를 통하여 화가 아닌 분노가 아닌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자 라는게 영화의 숨은 뜻 같았다.
11월 중순... 어느덧 11월의 반이 접어든 일요일이다. 난 지금 니드 포 스피드 히트를 하면서 람보르기니를 끌며 미션을 깨고 있다. 게임하다 지치면 요즘 핫한 펜트하우스를 보며.. 이 드라마가 왜 핫한지를 생각한다. 요새 언택트, 언택트 하여 그 속에 빠져 나름 만족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 늘 하던 대로.. 뭔가 마음이 비워지듯 평안한 기분. 안 받아 보던 빼빼로도 받아 보고... 희한하다.. 내 시중에 돈이 한 푼 없지만, 기분은 좋다.. 뭐... 이런 ㅋ 지금에 난 상처를 치유 중이라고... 세상에 혼자 버림받았다 생각했던 날들... 혼자라 생각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글이라는 자유로움으로 나를 바라보는 중이라 여긴다. 포스팅 하며 느끼는 것은... 난 결국 행복의 길로 가고 있다는 걸 깨닫는 ..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이다. 옛날에 13일의 금요일이라고 불길한 날이라 일컫으며 유럽 문화권에 퍼진 괴담 내지는 미신이라 했다. 암튼... 나에게 있어서는 그리 불길한 날은 아니고, 지금 현재 밥을 먹고 온 후로 이렇게 앉아 글을 쓰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나에게 있어서 하루하루는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며 꿈꾸는 나의 모든 것이다. 현실에서는 백수...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나름 백수(?)로서의 정해진 규율과 규칙을 지키며 성실히 임하고 있다. 일단 부업으로 먹고 살 궁리를 열심히 하고 있고, 틈나는 대로 피아노도 열심치 치고 있다. "캐논 변주곡" ... 조지 윈스턴이 편곡한 곡이다. 유튜브 김윤경 피아니스트를 보고 나름 느낌있게 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도 열심히 시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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