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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런닝맨을 보고 티스토리에 왔다. 펜트하우스~ 재밌다. 벌써 11화까지 했다. 오랜만에 이지아 배우님과, 유진 가수이자 이제는 배우님, 김소연 배우님 처음에 밑도 끝도 없는 막장인줄 알고, 실망하여 안 보았지만.. 가면 갈 수록 스토리가 시나이로가 흥미진진하게 전개 되어 본방 사수를 하게 되었다. 크... 민설아의 죽음으로 벌어지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속고 속이는 가진 자들의 싸움을 보여준다. 앞으로 악의 꽃을 볼 생각이다. 문채원 배우님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화 리뷰도 할 생각이다. 테넷!!!! 드디어...이 영화를 리뷰 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했겠지만, 상관없다.. 내가 아직 영화를 안 보았기 때문에 볼 것이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다시 한번 찬양해 마지 않을 것이다..
지금 무신 조자룡을 보고 있다.. 방금 짜파게티를 먹고 나서 인지... 배가 너무 부르다~ 피아노도 쳐야 되고, 부업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블로그를 활성화 하고 싶은데... 이거 또한 쉽지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게 어렵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난 할 것이고, 해야할 것이고 하고야 말 것이다. 독후감을 쓰면서 느낀 점은 책을 읽으면 무조건 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 쓰면서 생각도 정리가 되고, 기억을 한번 더 함으로써 되새김의 효과(?) 그런게 생기는 것 같다. 지금 의천검, 청강검 얘기를 하고 있다. 재밌다. 조자룡~! 삼국지에서 이만한 장수가 있던가! 무신 조자룡이라는 드라마 총평을 나중에 써 볼까 한다.! 그럼 이만~!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와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 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 당신은 당신 웃음 속 사랑스러움이고, 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 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 당신이 여행 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들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 당신이 꿈꾸는 미래이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당신이 잊은 것 같다. 당신 아닌 그 모든 것들로 자신을 정의하기로 설..
세상에 미친 놈들이 있다.. 하지만 과연 그 개인한테만 잘못이 있는가? 초록불.. 차는 가야한다. 출발해야 한다. 옆 차선은 출발 하는데...내 차선의 앞차는?? Why?? .. 멈춰 있다. 빡친 주인공... 경적을 울려 댄다. (난 지금 살짝 늦잠을 잤고.. 차는 엄청 막혀서 뚫린 길을 찾는라 요리저리 돌아 다니고 있고, 아들 학교 데려다 주는데 지각하면 불이익을 당해서 마음이 지금 엄~청 바쁘다.) 결국, 지나치면 경적을 2번 더 울리고, 멈춰 있는 차에게 손 제스처 까지 하는 .. 요즘에 흔하게 보이는 행동들이다. 옆으로 다가 오는 앞차였던 차... 창문을 내리란다. 욕을 할 것인가?! 인사를 하고 친절히 울리는 경적이 무엇인지...친절히(?) 알려주려는 러셀 크로우 가볍게 톡,톡,톡, 세번을 ..
20일 금요일 서부터 21일 토요일 까지... 김장을 했다.. 오마이갓!! 김장이라니~~ 김장을 처음 해 보았다. 어무니께서 김장을 한 것을 힐끗 지켜만 아니...잠시만 본게 다 였던 나에게, 김장은 어색 그 자체 였다. 먼저 배추를 4등분 하였다.. 70포기 정도 되었는데, 4등분 하니 280포기가 되었다. 엄청나다. 그 다음에 소금물에 배추를 절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커다란 통에 배추를 하나씩 하나씩 포개어 쌓고는 중간 중간 마다 소금을 좀더 절이고, 소금물을 붓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루를 절인다. 그 다음날 배추를 헹군다(?) 헹군다 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나, 3번 정도 깨끗한 물에 짠 소금기를 헹군다. 양념을 준비한다...양념은.. 잘 모르겠다. 이건 패쓰~! 준비 된 양념에 헹군 배추를 ..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다.. 하루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데도 시간이 아까우기 커녕.. 조금더 이런 하루하루를 더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 하려고 한다. 작심 3일 될지....모르겠다. 언힌지드 영화를 포스팅 했다. 요즘 시대의 사과를 안 하는 모습들을 풍자해서 만든 영화다. 바쁜이라는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화를 분노를 표출하며 사는 우리들에게... 사과를 통하여 화가 아닌 분노가 아닌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자 라는게 영화의 숨은 뜻 같았다.